조회 : 293

서운한 신랑아~~그마이 갈캈는디..ㅠㅠ


BY ㅈ` 2006-11-18

몸도  인자  좀  났구

인자  조디이~~ㅋㅋ

좀  놀리야제..ㅎㅎ

 

13년을  갈캈다...헐~~

이 눔에  신랑~~

여자들은  그 눔에  말 한마디에

뻑  간다는디 ...  그만큼  일렀구만~~~ㅠㅠ

마이  아팠다~~

그람  한  이불  덮고 자는데  알것 아닌가...ㅠㅠ

자기  몸살  난다   더  엄살이다~~

지  몸은  금땡이고

내  몸은  구람  무쐬냐ㅑㅑ이런  우라질~~ㅆㅆ

 

말이라도  여보~~많이  아파 ... 아프지마~~

조심해..  진짜   그래라도  바라도  안현다~

그냥  손만  잡아 줘도  눈물이  핑 할것을~~

이런  우라질  갈쿠면  뭣한다냐ㅑㅑ

그때  뿐인디~~

어느집  아자씨는  그 눔에  콩까풀이  아적  안 벗기지

봐두 봐두  내  마눌이  최고람서..

그윽한  눈빛으로 봄서  아적도  팔 벼게를 해 준다는디

  울  신랑..ㅉㅉ  팔벼개  신혼때는  했나  몰러....ㅆㅆ

ㅋㅋㅋㅋㅋㅋ

 

괜히  아픈  뒤라  서운 함에  열 받네..그래  한 소리 했두만...

눈 치는  빨라요ㅛㅛ ㅋㅋ   걸레질에  애들  오늘 학교 행사에

같이 가주공..  엄마들  한턱  쏴 주공(점심 거하게  묵었수~~ㅋㅋ)

약  빨이  울매나  갈지는  몰러도

오늘은   쬐게    이뿌네요..ㅎㅎ

그래  벌건  대  낮이  콱  한 번  잡아  묵었뿟쥬ㅠㅠ

푸 하 하 하 ㅋㅋㅋㅋ

ㅈ~이  아짐  이라공  사네요ㅛㅛㅛㅛ

  스트레스 쌓이면

속에  넣어 두지를  못햐ㅑㅑㅑㅑㅎㅎ

 

이래야   낼  같이  등산  가주죠ㅛㅛ

지도   쬐게  신랑 한티  튕겨유ㅠㅠㅠ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여는  비오는 디~~여러분은  우뗘유ㅠㅠㅠ

지  낮 술 한잔  혔는디(맥주 한잔  쐬주  사이다  썩어 한잔..ㅋㅋ)

울  2차 루다  지지미  붙이  막주 한 사바리 혈까유ㅠㅠ

모이  봐  봐유ㅠㅠㅠ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