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인자 좀 났구
인자 조디이~~ㅋㅋ
좀 놀리야제..ㅎㅎ
13년을 갈캈다...헐~~
이 눔에 신랑~~
여자들은 그 눔에 말 한마디에
뻑 간다는디 ... 그만큼 일렀구만~~~ㅠㅠ
마이 아팠다~~
그람 한 이불 덮고 자는데 알것 아닌가...ㅠㅠ
자기 몸살 난다 더 엄살이다~~
지 몸은 금땡이고
내 몸은 구람 무쐬냐ㅑㅑ이런 우라질~~ㅆㅆ
말이라도 여보~~많이 아파 ... 아프지마~~
조심해.. 진짜 그래라도 바라도 안현다~
그냥 손만 잡아 줘도 눈물이 핑 할것을~~
이런 우라질 갈쿠면 뭣한다냐ㅑㅑ
그때 뿐인디~~
어느집 아자씨는 그 눔에 콩까풀이 아적 안 벗기지
봐두 봐두 내 마눌이 최고람서..
그윽한 눈빛으로 봄서 아적도 팔 벼게를 해 준다는디
울 신랑..ㅉㅉ 팔벼개 신혼때는 했나 몰러....ㅆㅆ
ㅋㅋㅋㅋㅋㅋ
괜히 아픈 뒤라 서운 함에 열 받네..그래 한 소리 했두만...
눈 치는 빨라요ㅛㅛ ㅋㅋ 걸레질에 애들 오늘 학교 행사에
같이 가주공.. 엄마들 한턱 쏴 주공(점심 거하게 묵었수~~ㅋㅋ)
약 빨이 울매나 갈지는 몰러도
오늘은 쬐게 이뿌네요..ㅎㅎ
그래 벌건 대 낮이 콱 한 번 잡아 묵었뿟쥬ㅠㅠ
푸 하 하 하 ㅋㅋㅋㅋ
ㅈ~이 아짐 이라공 사네요ㅛㅛㅛㅛ
스트레스 쌓이면
속에 넣어 두지를 못햐ㅑㅑㅑㅑㅎㅎ
이래야 낼 같이 등산 가주죠ㅛㅛ
지도 쬐게 신랑 한티 튕겨유ㅠㅠㅠ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여는 비오는 디~~여러분은 우뗘유ㅠㅠㅠ
지 낮 술 한잔 혔는디(맥주 한잔 쐬주 사이다 썩어 한잔..ㅋㅋ)
울 2차 루다 지지미 붙이 막주 한 사바리 혈까유ㅠㅠ
모이 봐 봐유ㅠㅠㅠ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