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억억 이라더니... (아파트 오르는 소리)
난 오늘 제2금융권에 장기저축을 들었다.
아직까정 대출을 받아본적이 없다.
집도 안살꺼다.
끝까지 전세를 살아보지 뭐^^
이런맘으로 10년짜리 저축을(10마넌) 가입했다.
결혼 14년 죽어라 허리띠 맸지만 2억도 체 안된다.
그것가지고는 어림도 없겠지.(집살려면)
아니 내 의지대로 안살거다.
콘크리트 덩어리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우리 남푠이 어떻게 번 돈인데^^
온전히 나와 내남편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쓰고 싶다.
이사가 불편할뿐 살집은 언제나 있을테니...
이게 무신소리??
안습입니다.^^
너무 오르는 아파트 가격... 가슴이 아파 몇마디...
너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