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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바람처럼...


BY 이쁜꽃향 2006-11-23

 
 이쁜꽃향의  ♬ 음악 배달
좋은 글과 함께... 



    ♬ 그리움은 바람 처럼 / 김원 흘러가는 시간속에 때론 잊으려 했지만 불어오는 저 바람에 그댈 다시 그리네 마주칠까 그 길목에 마냥 서성거리다 어제처럼 빈 가슴에 돌아서 왔지 왜 가누지도 못할 기억에 그댈 기다리는지 찾아 헤메다 지친 내몸은 바람만이 달래주나 언제나 다시 만날까 이렇게 기다리는데 들리지만 보이지 않는 그대맘 내곁에 들리지만 보이지 않는 그대맘 내곁에
좋은 길 정성으로 성심껏 만나다 보면 길... 생기겠지만,
만남의 노력에 수고를 더하고 곱하지 않으면,
이미 잡풀이 돋아나 걸어온 길마저 덮이겠지요.. - 천숙녀의 시집《건강한 인연》에 실린 시 <길>(전문)에서 - * 등산길은 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줍니다.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를 이어줍니다.
좋은 길을 처음 내기는 쉽지 않지만.
한번 내면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편히 걷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의 발길이 줄거나 끊기면 그 길마저도 사라지고 맙니다.
          ♤ 우리가 잊고 사는 행복 ♤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며 생각이들 때 오늘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 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되어 질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