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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


BY 하하 2006-11-23

연말 외국에서 초정한 목사님께서 오셔셔 ...강단에 섰다..

혀가 조금  꼬부라진 말투...

에~~~여러분 드디어 이년이 갑니다 ~그리고 새년이 옵니다..

여러분께서 격었던 이년이 나쁜년 악학년 해로운년 힘든년..이었드라도

이년이 가고 새로운년이 오니 앞으로 올  새로운년은 기쁜년 이로운년 좋은년 감사한년

고마운년으로 앞으로 다가올 새년을 기쁘게 맞도록 이년을 져버리고 새로운년이

오길 다같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

좀 웃기셨습니까...

요즘처럼 웃을 일이 없는 세상.....

새년을 받들어 웃을일이 많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