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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에게!


BY psiket 2006-12-07

사랑하는 당신에게! 몸이 약한 나를 돌봐주고 아껴주는 당신에게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도 못하고 온갖 짜증만 내는 나를 아무 말 없이 감싸줘서 고마워. 직장 생활을 한다고 집안 살림을 엉망으로 해도 별 말없이 나를 오히려 더 챙겨준 당신이 고마워. 몸이 안 좋아져서 직장을 그만두는 나에게 “여보, 그 동안 많이 힘들어도 잘 참아줘서 정말 고맙고 수고 했어” 이렇게 따뜻한 말 한마디에 울컥 했어, 여보. 집에서 그냥 있지 말고 이것저것도 배우고 집안일도 힘들게 하지 말고 혼자 먹는다고 대충 먹지 말고 맛있는 것 꼭 해 먹으라고 여러 가지 신경써주는 당신 모습에 난 뿅 반해버렸지. ‘정말 난 행복한 여자구나’ 감동 했어. 나 결혼 잘 했지? ^^ 당신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많이 힘 들 텐데 나를 위해서 집안 일, 직접 장을 봐와서 반찬 등을 만들어주는 당신이 없었다면 난 어떻게 됐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 무료함과 따분함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방송 아르바이트도 하는 나에게 격려와 힘이 돼주고 적극적으로 후원을 해 준 당신이 내 옆에 있어서 고마워. 나 앞으로 당신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는 착한 아내가 될게. 그 동안 나 때문에 따뜻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다니게 해서 정말 미안했어. 이젠 그 런일 없도록 노력할게, 여보! 날 변함없이 위로해주고 아껴준 당신에게 다시 한 번 사랑한다고 말 할게. “사랑해,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