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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웃자! 웃자!

저의 딸아이가 두돌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말을 할줄 모릅니다

엄마 아빠 라는 말밖에 못해요

또래 애들은 열단어 정도 말을 하고 단어를 이어서 짧은 문장도 말하는데 그냥 늦는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들어서 고민이 되네요

걸음마도 15개월 접어들쯤에 걸었거든요

나름대로 애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고 했는데...

다른 엄마들 경험담이나 충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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