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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웃자! 웃자!

복지관에서 요즘 취업을 위해 준비중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언니는 늘 남의 옷과 외모에 관심을둔다.

그옷어디서샀냐? 신발이 예쁘다 몸매가 날씬하다 온통 만나면 그런것만 관심이다.

난 별로 그런것에 신경쓰지않는데 왜그리 남 겉모습에 관심이 많은지...

이사람 저사람 돌아가며 만날때마다 그런 이야기하니 정말 짜증난다.

넘 겉모습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니 좋아 보이지가 않다.

만날때마다 품평회 하는 사람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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