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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난 38년간 행복한 여자


BY coffee019 2006-12-13

당신을 만난 38년간 행복한 여자 건설업체에서 경리일을보다 지금에 남편을만나 결혼을하였답니다 제가 그곳에서 1년정도 경리일을하던 도중 그곳에서 목수일을하시던 어떤분께서 일을하시다 추락을하여 제가 그분에 밀린 월급봉투를들고 그분께서 입원해있던 병원을찾앗던 적이 있었답니다 그분은 다리가 심하게 다치시어 그때는 그분이 너무나 안스러워 1주일에 2번정도 그분 면회를가게되었답니다 그것이 어쩜 인연인가봅니다 그일로 전 그분에 아픔을 조금씩 이해해주며 서로에 마음을위로하는 그런 사이가되어 우리는 그렇게 결혼을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길고 긴 세월을살아오면서 작년 결혼 37주년을맞이하여 남편이 큰딸에게 영화 예매를해달라고하였던거같습니다 남편이 그날 저에 두손을 꼭 잡고 37년전에 그날로 단 하루만돌아가보지안을까 라는 말을하더군요 그날은 결혼 37주년이라 저또한 남편에게 이렇다할 선물 하나만들지못하여 남편에 말처럼 연애시절 그때로 오늘 한번쭘 돌아가고싶은생각에 남편에 손을잡고 저는 극장을가게되엇답니다 극장을 가본지가 20년이다되었기에 조금은 낮설고 창피함도 들더라고요 하지만 날이날인만큼 그런 작은 민망함을버리고 남편과함께 저는 좌석에안자 조금은 유치한 연애시절에 이야기를하게되었답니다 이런저런 대화도중 남편이 잠시 화장실을간다며 밖으로나가고 저는 브라운관만 그냥 멍하니 봐라만보고있던 도중 맨앞 브라운관 앞쪽에서 남편이 꽃다발을들고서 저에 이름을부르더군요 주위 사람들을 웅성웅성하고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여서 저는 난감하기까지하엿답니다 그순간 남편이 저에 이름을부르며 37년이란 시간동안 본인에 아픔에 상처들을 감싸주고 사랑해준 당신에게 그동안못했던 사랑한단말 더 주름진 모습이오기전에 지금 이자리에서 37년전에 그날로 돌아가 다시 한번 사랑에 맹세를하겟노라고말하시더군요 그때야 비로서 남편에 마음을 알고 전 자리에서 일어나 맨앞쪽으로 걸어내려가 남편이 건네준 꽃다발을받았답니다 영화 상영을 기다리던 많은 젊은분들이 박수를보네주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그날만 생각하면 가슴이뛰고 벅차오른답니다 비록 남들과 다른 삶을살고 조금은 부족한 삶을살았지만 지금에 이시간들이 저는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수없는 꿈같은 행복이였단걸 저또한 남편에게 전해드려봅니다 비록 세월에 무개속에 주름진 모습으로 변한 지금에 나에 모습일지라도 늘 곁에 당신과 함께해왔기에 전 참 행복한 여자입니다 늘 건강하고 그리고 사랑해요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