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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아내의 마음~~~~


BY ka9481 2006-12-13

참으로 긴시간이었어요... 가장큰잘못이 나라고생각하지만....헤어짐을 생각하게된것도 저때문이라... 조금만 참아내고 이해하고,생각해주었다면. 헤어짐이라는 생각은 하지않았을텐데,,,~~~~ 아이들한테 부모로써 최선을다하지못한것같아서,,,2년이라는 시간동안 참으로 힘들었어요....오직나자신만을 생각한것같아요... 미안해요~~~당신한테...... 다시 시작하게된 지금. 행복하고 얼마나 마음이따뜻해졌는지 당신은 아마 모를거에요..그리고 고마워요!!!!!!!!! 아이들얼굴에 밝은미소가 날마다 날마다 달라져요. 당신과 내가 다시새롭게 시작했으니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이 늘행복한시간이될거에요 지나간 시간....다시떠올리지말구 우리서로 아이들생각하며 그리고 난당신생각하며 당신은 나를생각하며 열심히살아보자구요. 사소한것하나하나 트집잡지말구 많이많이 이해하면서 살아요 당신,,,,,사랑해요!!!!!!!!!!! 늘건강하구요 따뜻한 마음으로 항상당신 지켜드릴게요... 알라뷰~~~!!!!! 2006년마지막 12월달 13일에 수요일,,,,다섯시 십분에 !! 당신에 연인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