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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 카페에서


BY 선녀님 2006-12-14

사랑은 시냇물 / 최진희

 

 

나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힌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기에 잊을수 없어 아~~그추억 아~~그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질 않네
희미힌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나의 발길 묶어놓고
떠나버린 너지만 지울수 없어 아~~오늘도 아~~내일도
사랑은 추억이어라

 


 

최진희 - 그 여자가 가는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