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가족에게.
올 한해 내가 몸이 아팠지?
참 미안하다..
그래서 좋은 엄마 좋은 아내의 역할을 잘 못해준 것 같아..
그래도 언제나 날 위해 걱정해주고 보살펴 준 우리 가족 정말 고마워
언제나 책임을 다하는 우리 든든한 남편 고마워,
언제나 엄마의 오래된 친구로 조언자로 엄마를 보살펴 주는 우리 딸 고마워.
그리고 엄마에게 재롱 피우는 우리 막내 강아지 둥이도 고마워
2007년도도 우리 가족 서로 감사하고 사랑하도록 하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