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말 정산 서류니 뭐 하다보니..

그동안 가게부 정산두 해봐야 할거 같구..

제가 가게부라구 정리를 해두 뭐 제대루 월 정산을 잘 못하다 보니.

들어오는 금액은 거의 비슷하게 정해 있는데..

 지출을 쓰다 보면 어느땐 증말 답답해서..

저희 집은 신랑혼자 벌구 초등생 1. 유치원생 1 그렇게 애둘에

저..

그런데 계산을 쭉 보다 보니.. 직장인 급여를 총연봉으로 친다하지만

급여가 세후 계산으로 들어오니...

세금후를 계산하니 얼마 안되네요

애둘 교육비에 생활비 쓰구. 제경우는 두 애들에게 그렇게 무리하게 교육비

쓰지 않으려구 되도록 줄이는데..

연말에 계산을 해보니 별루 모인게 없네요..------

울신랑 꼼꼼한 스타일인데.. 자기가 버는 건 엄청 많이 갔다 준다구 생각하는데.

내년부터는 정말 통장을 다 넘기던지 해야지..

자기 버는 것에 얼마 이상은 저축으로 해야 되는거 아니냐구 하는데..

정말 내년부터는 얼마를 더 생활비를 줄여야 하는건지.. 아구.. 힘드네요.

기운두 빠지구.. 집 구입을 하면서 조금 받은 대출두 갚아 나가야 하는데...

님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