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세의 아이둘을 둔 엄마입니다. 초조하고 우울하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갑상선저하증이라고 하는데 평생 약을 먹어야 한데요. 반알씩 먹고 있는데 지치네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고 일을 하고 싶어 공부방을 하고 있는데 그나마 아이들 가르칠때는
우울한게 좀 나아요.
우울증이라 그런지 아님 갑상선땜에 그런지 감정의 기폭이 참 커졌어요
그래도 아이들 공부 성적 올랐다면 기분에 넘 좋아져요..
활기차게 살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