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살고있는집이 단독일층집으로 3년째 살고있읍니다..
처음 이집을보구서는 신축건물에1층이라 아무리 뛰어놀아도 뭐라하는사람 없을테고
시장가깝고 깨끗하고 불편하기 그지없는집으로 보자마자 계약하고 들어왔답니다
일년을 살다보니 새집증후군인가뭔가 그때는 이런게 새집증후군인지몰랏네요
울아이가 아토피가좀 있는데 여기온이후로 더심해지고 알레르기있는 울조카는
자기집에서 놀땐 멀쩡한데 우리집에만 오면 알레르기가 뻘겋게 올라와서는 지엄마가
기겁을하고 가고했네요
그것도모자라 이젠습기에 곰팡이에 이거아쥬 사람죽겠더라고요
어른들이야 참을수있겟지만 아이들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니 여간힘든게 아니네요
그래도 일층이니 곰팡이필수있지..새집이니 새집중후군있을수잇지..
하며 나름대로 위로하면서 여태3년을 살고있네요
근데 문제는 서서히 이집에 정이 떨어진다는겁니다
집안일을 하는사람은 주부인나인데 습기때문에 지금같은 겨울엔 빨래도 사일에서 오일정도
건조대에 걸아놔야 마르고 벽이니 가구니 옷까지 죄다 곰팡이와 습기때문에 윗풍은없어도
그눔의 성애때문에 감기를 달고사는가하면 옷에난 곰팡이로인한 세탁비에 비싸진않치만 나
름대로 꾸민다고구입한 가구나 인테리어장식품들 죄다
곰팡이가 물들어 이눔의집 지긋지긋하네여 주인한테 하소연할수도 없는노릇이구여
여기들어올때 좀 무리하게와서 전세비를 좀 깟았거든요
그래서 내년쯤 이사를생각하고있는데..
신랑은 여유도없으니 이년정도더 고생하고살자하고..대출금빚이좀 남았거든요
근데또,이년이면 작은애가 학교를들어가기 때문에 거리상도좀 걱정이되고
사실 이집이 그런거외에는 정말살기는좋거든요,,교통이나 학교,시장도가깝고..
집안에문제를 또 감안하고 살기에는 이제 저도 지쳤는데..
또한 다른곳으로 이사를하게되면 애들학교문제나 지금보다 더않좋은데로 가게되면
어쩌나..내년에 경기도 않좋다는데.. 여러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
전 거리가멀든 뭐든간에 이집애서 벗어나고시퍼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