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지요
요즘의 답글을 보노라면 우리애는 공부 잘 한다는 말을 하는데
그냥 상위권을 말하기보다 장학생내지 전교 1-2등을 달린다고 하지않나...
정말 보이지않는다고 말을 하는것을 들어보면 우습기만 합니다
독서만 한다고 딥다 아이들 가르치기만 한다고 다들 그렇게 공부 잘할 바에야 누가 학원을 보내겠으며 과외를 시킬까요...씁쓸하기만 합니다
아파트에서도 아이들 모이는 모임 만나는 엄마들 자기 자식들 공부 엄청 잘한다고들 하지만...보이지않는다고 거짓말들 흘리는 모습을 보노라면...안타깝기만 하더군요
영어만 디따 가르치면 좋다
수학 3-4개월만에 어쩌구 저쩌구...상식적으로 납득가지않는 글들...
요즘 아이들은 그야말로 도토리 키재기식의 능력들이라........
하늘에서 바람불면서 눈이 휘날립니다
바람불면서 내리는 눈은 아쉬움을 주기도 하는군요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이곳은 나름대로 같은 눈이라도 다르군요
다른 곳은 솜같은 모습으로 아름답게 내리기도 할 것이며
어느곳은 비와 내려 진눈깨비처럼 금방 더러워지기도 할 겁니다
어느곳은 이미 너무 내려서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모습일 수도 있구요
이렇게 같은 하늘 같은 땅위에서도 각자가 맞이하는 눈의 모양은 천지차이이군요
자식 기르는데 정석이 어디있겠으며
각자 다른 환경이 있고 각자 부모능력이 다른데...어찌 같이한다고 같은 보상과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모두가 행복할수는 없겠지만
불행을 느끼지는 않는 날이 더 많아지길 기대하는 한해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한해가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