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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도중 소리와 느낌에 대해서..


BY 궁금이 2007-01-09

결혼했고 애둘을 제왕절개로 나았던 사람인데요

이혼하고 연하의 남친이 생겼고. 관계를 하게됐어여

근데 질에서 푸드드득하는 방구끼는 소리같은거가 자꾸 나와서여

자세가 안좋은가부다하구 기분상해하면서 자세를 달리했는데두..

그래두 또 자꾸 소리가 나는거에여..

나중엔 대강하구 걍 빼구 전 씻으루 화장실루 가는데..

침대에서 다리 내릴때부터두.. 뿌드득 뿌드득하구 자꾸 소리가나구

민망해서 혼났어여..

오르가즘이니 모니 그런건 여태 느껴본적두 없구..

그날은 그런거 생각할 정신두 없었구..도대체 민망하단 생각만 가득하구

기분상한표정만 생각나구..

샤워하구 타올로 아래를 닦는데두 또 소리가 나는거에여..

그랬더니 도대체 오늘 왜그러냐구..그러대여..

나두몰라 했는데.. 정말 모르는걸 어쩌라구여..

질안에 공기가 차서 그런걸 까여..

다른사람은 안그런가여

그럼 한두번 나왔음 안나와야지..왜 계속 그러는 걸까여..

전 성관계를 많이 해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무슨 병인걸까요..?  아님 근육이 약해져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긴장감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정말 너무 민망하구 챙피하구.. 해결책은 없을까요..

누가 좀 대답좀 해주세요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서 여기다가 몇자 적어보네요

성의있는 답변 꼭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