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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모녀? 아님 매일 울려요?


BY 직장마미 2007-01-09

3살된 딸 아이를 친정엄마가 봐 주세요

집 근처라서 퇴근후 매일 아이를 보러가는데 요즘 넘 힘듭니다.

아이가 떨어지지를 않아서 몰래 도망치듯 나오면 한참을 울고, 그렇다고 애한테 얘기하고 인사하고 나오자니 1시간 울것을 2시간 울고...또 차마 제 앞에서 우는 상황을 보고 그냥 올 수도 없고...그렇다고 아이가 자고 난 뒤 오자니 밤 11시 12시가 되니 제가 넘 피곤하고 지치고...

차라리 제가 친정에 아이를 보러 가지 않는게 좋을까요?

금요일에 바리고 와서 일요일저녁에 바려다 주는데 그냥 금요일만 가는게 났겠단 생각도 들어요.

아이에게 매일 매일 이별의 아픔과 배신감 등 안 좋은 정서를 주고, 낮동안 잘 놀던 아이 울리고 나오는거 같아 맘이 안 좋아요.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