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다시 망가졌다
포기하고 살자 하면서도 ...무슨 정이 그리 많이 남았다고
악을 써대며 분노 했는지
후회스럽지만 이미 엎어진 물이 아니던가
아무리 가슴에 맺힌게 많아도 그렇지 어찌 그리도 매번
옹졸하게 대처하느냐 말이다
이 바보야 멍청아 제발 제발 정신 좀 차리자
벌써 40이 넘었잖아
나이 값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