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재혼기사를 보며
여러가지 의문이 들더군요.
남자가 지긋지긋해서 이혼했을 텐데
또다시 결혼해서
또다른 시댁과 역이고 싶을까?
전남편도 고르고 골라서 결혼한것일 텐데
재혼한다고 해서 그 남편과 살게되면
과연 전남편과 살때보다 행복할까?
(남자는 거기서 거기라는말 있쟎아요)
결혼해서 정말 행복하게 사는 부부가 있을까?
제 의문에 답좀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