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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을 할려고 해요. 도움주세요


BY 아줌마 2007-01-17

자그마한 분식점을 2월 초에나 오픈예정입니다.

분식점이니 떡뽂이나 오뎅 김밥 돈가스 우동...토스트 그런 종류입니다.

10평이 안되어서 공간이 작아요. 

전업주부로 있다가 분식집을 하려니 아무래도 두렵고 걱정도 된답니다.

집에서 간식으로 해주는 것과 파는 음식은 다르니까

돈을 좀 주고 전수도 받았죠. ^^*

 

딸아이와 저와 생각이 틀려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1) '돈가스나 음식을 만드는 것은 주인이 직접 해야 한다... 서빙과 계산은  알바(아주머니) 가 하도록 하자'

손님에게 드릴 음식은 잘 만들어야 한다.  아무래도 일하시는 분보다 더 정성이 들어가지 않겠냐 또 돈도 많이 줘야한다... 돈계산을 하는것이 쑥쓰럽다.. (아직 준비가 덜 된-_-;; 퍼주고 깎아줘야 할 것만 같은 맘)-엄마- 

 

2) 딸은 음식에 들어갈 소스나 재료등은 엄마가 미리 해 놨다가 아주머니가 하시게 하라.. 서빙은 엄마가 하는게 낫다  계산도 엄마가 해야 하지 않을까

 

주인은 가계의 얼굴이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가계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주인을 보고 찾아온다.
만약 일하시는분을 서빙하게 한다면 바뀔때마다 매출에 지장이 있을것이다.  - 딸-

 

 

이럽니다.   10평도 안된 작은 분식점..

고까짓것... 하시겠지만... 처음 장사이니 혼자서는 감당하기힘들고 나중에야 혼자하던지,

사람을 늘리든지 하겠지만 사람을 쓴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쪼끄만 분식집에 종업원을 두면 남는 것이 어디있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일단은 그렇게 시작해 보려합니다. 도움주세요.

 

혹시 가게를 해보신 분들 안계시나요?

큰 가게라면 여럿의 종업원을 두겠지만 하나인 종업원과 주인의 일은 어떻게 나누는게

보기도 좋고 효율적인지 제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