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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BY 빅아줌마 2007-01-20

2005년 1월 28일에 대형마트 내의 전화기
매장에서 아이들에게 휴대폰 두대를 사주었다.
그리고 얼마 사용치 못하고
큰아이와 작은아이 모두 전화기를
변기통에 빠트리고,
잘못 떨어트려서 깨져 수리가 불가능했다.

다른전화기로 바꿔주려고 휴대폰 매장에 갔더니,
에넥스텔레콤의 요금 조건과 위약금 문제를 알려 주었다.

살때는 분명히 2년동안 쓴다는 조건도 몰랐고,
위약금을 물게 된다는 설명도 제대로 듣지 못했다.
휴대폰을 구입한 대형마트 매장에 찾아갔을때는
이미 에넥스텔레콤 휴대폰 매장은 없어지고,
다른 매장이 들어와 있었다.

그래서 일반 휴대폰 매장에서 에넥스텔레콤 전화번호
1588-1635에 30분 이상을 통화시도후에
안내원과 통화를 해봤지만 위약금을 물어내는
방법외에는 도리가 없어,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산 내 잘못을 인정하고,
다른 회사것으로 아이들 전화기를 새로 두대 사주었다.

그리고!
에넥스는 쓰지 않고 기본요금을 물면서 두고 있다가
2007년 1월 기간이 된것 같아 알아보려고 전화를 걸었더니~
도대체가 안내원 하고 전화 통화를 할 수가 있어야 말이지.

30분 이상을 전화기를 붙잡고 통화를 시도하다가 하다가
간신히 통화가 되어서 날짜를 물었더니~
1월 28일인데 그전에 해약 하려면 전화기기 두대모두
올세트로 반납하고 또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답이다.

에넥스 방식대로 라면 맞는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엉터리 방식으로 어리벙벙한 고객들
통화료나 갈취하는 염병할 자식들이라고 생각한다.

그것 까지도 좋은데~ 1588-1635 안내 전화는
제대로 받아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최선을 다해서 고객을 모신다는 멘트만 띄어놓고,
고객을 위하기는 개뿔이나 뭘 위한다는 겁니까?

내가 이곳에 작은 목소리나마 내는 이유는
에넥스텔레콤은 절대로 쓰지도 말고,
가입하지도 말자고, 알리는 차원에서 씁니다.

왜냐하면 최선을 다한다는 고객맨트만 띄워놓고,
개잘난 에넥스에 전화한통 하려면
최소한 20분 이상은 전화통 붙잡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통신 별종국들의 더러운 행패! 잘 알고 절대적으로
사용하지 맙시다!라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에넥스 텔레콤! 절대로 쓰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