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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BY 사랑스런그녀 2007-01-28

얼마전에 해외여행을 가자면 신랑이 제의를 해왔다.  우린 19년차 결혼생활한 중년이다.     몇해전인가도 중국을 가봐았지만..  .이번  해외여행 제의는 뜻밖이었다.     힘든  회사생활중에도  몇몇뜻있 는 지인들과   2년정도를  모아  부인들과의  여행을  추진했단다

 

고맙다는  말은  하지못했지만,  가슴밑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무엇인가에   눈시울을 적셨다.      경쟁이  치열하고,  언제 짤릴지모르는 상황에서도   소홀할수밖에없는  가정(부인)들에게   소홀 하지아니할려고  노력했을  신랑과  지인들이  정말  고마웠고  또  너무  행복했다.

 

그동안의 섭섭함과  외로움이   한꺼번에   사라지며  너무너무  행복한2007년이   될것같다.      첫아들 도 이제  고3   입시생이지만   난   걱정이  되질않는다.....

 

아빠를  많이 닮은  아들역시   차근 차근  자기의  미래를   생각  하지 않았을까하는  믿음 때문에    정말  행복하다..          나의 이런 행복이   나를  아는   지인들에게도     전달되었음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