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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운명이 곧 결정난다


BY 점쟁이 2007-01-31

 

새해는 밝았으나 희망찬 소식보다는 이상한 겨울 이야기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뉴욕은 129년 만에 눈(雪)이 없는 12월을 보냈다고 한다. 다른 지역도 비슷하다.

바르샤바와 베를린, 스톡홀름 등지는 이때쯤 혹한(酷寒)으로 꽁꽁 얼어야 하는데도

눈이 거의 없는 겨울을 맞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말에는 캐나다 최북단의 빙원(氷原) 일부가 쪼개져

빙하 섬이 떠다니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한겨울 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는 등

삼한사온이란 말은 이제 옛 이야기가 됐을 정도다.

이는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에다 엘니뇨가 기승 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란다.


이처럼 지구온난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하다.

그렇다면 인류에게 대재앙을 초래할 지구 온난화 현상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에너지 절약과 청정에너지 사용을 늘려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로선 원자력발전만이 현실적 대안이란다.


그래서 미국을 비롯해, 독일과 이탈리아, 러시아, 핀란드,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은 앞 다퉈 원전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

나라마다 원전은 생존 수단이자 새로운 국가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는 셈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에너지 빈국이기 때문에

원전이야말로 우리의 생존수단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난 1970년대 초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원전 건설을 추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세계 6위의 원자력 발전국으로 발돋움 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원전에만 기댈 수 없다고 본다.

미래를 위해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는 것도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바로 국가의 운명이 미래에는 에너지에 의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