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설날이 다가오네여 이맘때쯤되면 주부들거의다 한숨안쉬는사람없겠져
저는 아들둘있는집에 둘째며늘이구요 시어머니모시고사는 싫은소리 한번못하고사는며늘입니다
저의형님은 명절때만되면 잘다니던 버스택시어디갔는지 아주버님 차로 꼭 시댁와야하구요
어찌나 귀하신몸인지 시집온지 6년이 넘도록 시댁부엌에 한번 들어가본적없는사람입니다
명절전날부터 아침일찍일어나 음식준비하면 다하고난뒤 밥먹으러 오는사람이구요
아이들이 별나서 음식하러 오면 방해된다는 이유입니다
저도 자식키웁니다
시어머니 형님한데 물떠오라는 심부름 한번 안시키십니다
죽으나사나 저반 부려먹죠
명절날 아침일찍 일어나 제사 상차려놓으면 형님 늦게 늦게와서 선물 보따리만 않아서 풉니다
음식같다 나를생각 없습니다
또 제가 합니다
전 옆에서 일하고 형님 시어머니 옆에서 수다떱니다
얼마전 시어머님이 몸이 않종으셔서 제사를 형님집에서 모시기로 했습니다
편할줄 알았죠
형님이 음식할때 안오길래 저도 안가도 되는줄 알았죠
시어머니 아침부터 가라고 난리난리..
제사날 늦게가도 되는줄알았죠 아침부터 시어머니 가자고 난리난리
제사지내고 밥먹고 안치우고 바로 와도 되는줄알았죠
저보고 치우고 오라고 난리난리
전 식모입니다
그나마 남편이 이제는 좀 도와줍니다
전에는이해못하더만 (저의불만을)이제는 좀 알겠는지 같이 치워주고 도와줍니다
전 형님하고 말잘안합니다
혼자 잘난척을 넘 많이해서 말하기도 싫습니다
있는척 잘난척 형님 위에 사람없습니다 다 아래사람이도 까봅니다
시숙 돈잘벌긴 법니다
잘벌어도 10원한장 쓰는거 아까워합니다
제가 시집온지 10여년인데 시숙한데 밥한그릇 얻어먹어본적없습니다
물론 자기엄마한데도 밥한번 산적없습니다
있는넘 들이 더하다는말 정답이네요...
죽으나사나 우리만 잡고 흔듭니다
설날이 다가오니 답답해서 넋두리 하고 가네요
우리 주부님들 힘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