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40

의사 1/3이 300만원을 못 벌어?


BY 패러디 2007-02-11

장동익 대한의사협회 회장인터뷰기사를 보고....
결론적으로 너희들이 솔직하지 못하니까 국민들의 지지를 못받는거야! (정직한 많은 의사님들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7년간 정부 괘씸죄 걸려 한 맺혔다. 의사 1/3 한 달에 300만원도 못 벌어"


->웃겨 죽겠네... 정부가 의사에게 괘씸죄에 걸려 고생한 것으로 보이는데.. 딴나라당의 확고한 지지층이  기득권  의사들이 아니었니? 너희들 수입이 줄어드는 정책, 국민에게 값싸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펴고자 하는 정부는 모두 빨갱이라 매도해 오지 않았니.  

그리고 의사의 1/3이 한달에 300백만원 못버는 것은 인턴, 레지던트 포함한 숫자잖아. 조금만 정직해지자....

그리고 병원의 경영상태를 한번이라도 공개한 적이 있니? 그리고 진료비도 현금으로 받잖아. 세금포탈도 밥먹듯이 하는 넘들이...

"그렇다. 그러니까 생활고를 비관해서 자살하는 의사가 속출하는 시대가 왔다. 바로 얼마 전에도 부산의 산부인과 의사가 대낮에 공원에 올라가서 생활고 때문에 유서를 쓰고 목매 자살했다. 전체 의사의 3분의 1이 한달에 300만원을 못 번다. 월세 내고 간호사 월급 빼면 가져가는 돈은 100만원 조금 넘는다. 이게 우리 의료계의 현실이다."

-> 생활고로 자살이라고... 일반국민의 자살률을 들이 댄다면 너희들 10만명의사중에서 한달에 한넘씩은 자살해야지. 일반국민자살률에 대한 의사들의 자살률을 말해 줘야지. 국민들이 그리도 멍청하게 보이니. 어쩜 딴나라당넘들과 똑같은 생각이냐. 의사는 정신병이 없나.. 우울증에 걸린 넘이면 아무리 수입이 많아도 자살하는 넘은 나오게 마련이야.

10년에 한번 드물게 경영실패로 자살하는 넘이 나와 신문에 대서 특필되면 그것을 속출이라는 단어로 둔갑시킨다 이거지....

그럼 병원에 못가고 지병으로 고생하다가 자살하는 국민은 얼마나 되는 생각해봤니... 자살자의 절반은 될걸. 그럼 앞으로 의료비가 더 비싸져 자살자가 더 늘어난다면 너희들은 학살자라고 불러도 되겠네.

"표준진료지침을 만들면서 한 질환당 5000만원씩 들여 100억씩 3년에 걸쳐 300억원을 투입한다고 한다. 그 돈은 국민들에게 피해가 된다."

-> 국민들이 부담하는 의료비가 매년 족히 25조원 (의료보험 + 비보험) 넘는데 그깟 300억원, 그것도 3년간 사용될 비용을 국민에게 부담이라고 걱정할 수가 있니... 그리고 그돈은 국민들 의료비 경감을 위한 연구를 위한것 아니니.

그럼 의료분쟁후 대폭 보험료 인상해서 수조원 너희들 주머니로 들어간 것은 날강도짓이었네... 내말 틀렸어? 너희들 하는 짓이 발끈해가 자기 애비 민주주의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뭐가 다르니....

"우리 스스로도 보수교육을 수십 년간 해 왔다. 현행 의료법에도 이미 보수교육은 하라고 돼 있다. 보수교육 안 받은 의사를 처벌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벌써 보수교육 미필자들 처벌해 달라고 복지부에 여러 차례 요구했다. 그런데도 복지부가 처벌 안 했다. 이때까지 처벌 한 번 안하고 지금 와서 무슨 10년마다 별도의 보수교육을 한다는 얘기냐."

-> 보수교육빠졌다고 의사협회에서 제명한 넘이 있어? 그리고 보수교육이라는 것 말이야 교육같지 않다는 것 너희들 알잖아. 학회에 참석 확인만 해도 그냥 점수 주잖아.  학회 같지도 않은 온갖 학회에 제약사 돈으로 지원받아 놀다고 와도 점수를 그냥 받잖아... 내말이 틀렸니? 일년에 몇점만 되면 보수교육받는 것으로 인정하잖아. 내말 맞지...

국민들이 모른다고 그렇게 마구 속일수 있니?  너네들 양심을 속이는 것 아니니? 

"위궤양 환자를 두 달만 치료를 인정한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한 달 만에 나을 수도 있고, 4~5개월 만에 나을 사람도 있다. 그런데 딱 두 달치 치료만 인정해 보험 적용을 하겠다는 거다. 피해는 국민들이 본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국민들도 누굴 욕하나. 당장 눈앞에 의사들만 '나쁜 XX들'이라고 욕한다. 의사들 속을 들끓게 만드는 얘기 아니냐."

-> 그럼 2년으로 해야겠니, 20년으로 해야겠니? 너희들의 사기진료에 놀아나지 않을 수 있는 안을 내어 놓아야지.

앞으로도  평생 허가받은 도둑넘으로 남고 싶다 이거 아냐. 그냥 전문성이라고 들이 대면서 마음껏 사기진료로 국민들 호주머니 노리자는 날강도 심뽀아니면 뭐니?  

보건의료의 근간을 흔들기 때문에 우리는 의약분업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의약분업 때도 국민들에게 피해준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도 듣지 않았다. 시민단체도 정부 편을 들어서 장구를 치고…. 피해보는 국민들을 누가 대변하겠나. 결국은 건강 전문가인 의사가 나설 수밖에 없다. 우리가 안 나서면 직무유기다."

-> 의약분업때 국민들이 기억나는 것은 너네들 총파업과 의료보험 수가가  단기간에 수차례 대폭 인상한 것 밖에 없는데....

그리고 기존의 보험제도에서 너네들 모순되는 제도를 고칠려고 하지 않고 그 시스템의 약점을 이용해서 돈만을 빼먹어 왔잖아. 의약분업으로 약에 대한 통제를 잃고 부정 수입이 없어지니까 파업을 했잖아.

돈빼먹을 수 있을 때는 직무유기 수십년간 해 놓고...이제와서 직무유기를 들이대면서 깨끗한 척 하니?  

그리고 지금까지 직무유기 한 것은 왜 반성안하니? 날강도 짓도 모자라서 이제 대규모 집회로 떼강도짓이라도 하고 싶은 거야?

전 의약분업 사태는 의사와 약사 두 직역간 밥그릇 싸움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의료법에 의료수가를 올려달라는 얘기가 있나? 왜 자꾸 밥그릇으로 매도하나. 사실 의약분업 때도 재정적자와 국민 불편을 이유로 반대했지만 오직 밥그릇 문제로만 매도당했다."

-> 반성부터 하고 성명서 내고 실직 의사수입 공개해라. 그리고 세금은 얼마나 포탈하고 살았는지....


의사 자살율, 의사수입등 엉터리 통계로 국민 속이는 잔머리 굴리지 말고... 너희들이 정직하지 않으니까 국민들이 너희들을 지지 않는거야. 앞으로 조금 더 솔직하게 살 생각은 없니?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