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여자와 한 남자 이렇게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기까지 각각 한 부모와 한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아직 세 쌍만 보이지만 이 가정을 통해 수 십명의 새 생명들이 태어나 가족을 이룰것입니다. 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나눌 것입니다.
비록 사진속에는 여섯 분만 웃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사진 밖 공간에서 몇 백명이 함께 웃었습니다.
진심으로 두 사람을 축복하면서...
새로운 가정의 출발. 가족의 탄생.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는 2007년 1월 27일 혼인가약을 맺은 제 조카와 조카사위입니다.
저도 고모할머니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에구! 40대(쬐금 지났지만)에 벌써 할머니 소리를
듣게 되어 심난하지만 그래도 뿌듯할 겁니다. 그래서 예행연습좀 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