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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탄난 한국경제에 외국자금이 왜 들어오지?


BY 프랑스 스위스 영 2007-02-24

같이 망할려고 들어오나. 

유럽 국가 중에서는 프랑스(6272억원), 스웨덴(1984억원), 노르웨이(1382억원) 등이 2개월 연속으로 매수에 나섰다. 스위스(8568억원)와 영국(5467억원) 등도 이 기간에 한국시장에 자금을 쏟아부었다. 유럽계 자금은 최근까지도 가장 적극적으로 매도에 나섰다는 점에서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인은 특히 이달 들어 23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1조3607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486억원을 순매수해 장세를 받쳤다. UBS의 삭티 시바 아시아 수석 주식전략가는 23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뉴욕 런던 등에서 투자자들을 만나고 돌아왔는데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투자자들도 한국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한국시장에 외국인이 돌아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망했다고 하든 인간들, 설명을 해 보시게. 외국에서 보는 경제와 우리가 보는 경제는 왜 이렇게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