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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라서..


BY 부산아줌마 2007-03-05

안녕하세요...

부산의 아줌마입니다..

예전의 직장다닐때..직장상사분..동료들과 우연히 노래주점같은곳을 따라가게되었는데..물론 여직원몇명있었고..

전 그당시 막대학졸업하고.......늘 친구들과 노래연습장은 잘 갔어도..노래주점같은곳은 처음이라.당연히 노래연습장분위기를 생각하며....회식후 즐거운기분으로 갔다가..

어찌나 놀랬던지..

아직도 이 나이가 되어도...그 기억이 선연하네요..^^

첫경험이 참 중요하고...그기억이 좋고 나쁨에 따라 차우 크게 자신의 가치관이나 생각에 변화를 가져올수도 있나봐요..

그날..그토록 직장에선 고고하고..인간적이고..좋은말씀도 잘 하시는 상사분및 동료사원들이 술에 취해...소위...여자들과 추태를 부리는데..

우리 여직원들은 기겁을 하고..모두 나와..정말 인간의 이중성..내지..술먹고 변하는 남자들의 모습에 아연실색한 경험이 있거든요..

물론 모든남자분들이 그렇지도 않을것이고..절대로 남자분을 매도할려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

하여튼 각설하고..(죄송)...저희신랑이 술을 엄청 좋아하고 술자리가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하려는 선을 넘어..(2월만 2~3일빼고 늘 만취..새벽아님..한밤중) 너무 심하고..아주~단란주점.노래주점을 제집드나들듯..하며 돈을 엄청 쓰는데............

정말..노래주점아님..그냥 노래연습장가면 안되나요.............노래만 부름 되는것아닌가요? 노래자체 흥겹잖아요...그냥 신나게 고함치고 부르고..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꼭 여자나오는 노래주점가야..되나요..?

 

그리고...그 노래주점에 근무하는것같은 여자의 명함도 있던데...게다가..그 명함의 핸폰...그 주점전화번호가 하루에 3통이나 있던데..퇴근시간 즈음해서..

무슨일인가요?

그냥 노래주점에서 홍보목적으로 그렇게 남자분들에게 전화하고 하기도 하나요?

결혼5년차인데..신혼부터...정말 술집여자메세지..기타등등...너무너무 맘을 다쳐..자존심도 있고...또 남편을 믿자싶어..(솔직히 믿음은 다 사라졌지만..그래도) 맘을 안쓰려해도.정말 해도해도 너무한것같고...

너무 제가 그런쪽으로 몰라..정말..일하고...아이키우고..열심히 살아오는데..남편은 이러고 있으니...

아저씨들...부디.......좀 알려주세요..

그세계는 어떤곳인가요?

그 여자들이 왜 전화까지 해야하나요..

사실 예전 남편이 술집여자와 핸폰에 사진까지 찍고..신체접촉(부끄러워..이정도로>)

그걸 제게 우연히 들켜...저..다 참고사는데...........바람나고...그런것은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살다보면 돈은 못벌수있고..망할수도 있고..또 철없어...술값도 난리지만..자기여자..또는 남자를 배신하는것은 신의를 배반하는짓이고..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평생을 살아왔기에..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꼭 알고싶네요......

노래주점도 중독인가요?..그리고..그 여자는 왜....개인적으로 전화를 하루에도 몇통씩 할까요..

바람인가요?아님...뭔가요?

제겐 절대절명의 일이니..꼭 답변부탁드립니다..모르는 얼굴들이라..감히 부끄럽지만 물어볼수밖에 없네요..

누구에게 물어볼수있겠습니까?

제얼굴에 침뱉는 이 일을........하~힘드네요...

아내..아이들..정말 아빠..남편...위해..열심히 살아가고있을겁니다.........다들 좋으신 분들이시겠지만..정말 가화만사성이고........아내를 사랑하면..한개주고도 열개받습니다..

여자들은 대부분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