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남편의 바람으로 힘들었던 아내입니다.
호프집 얼굴마담이라나. . 두아이와 남편이 있는 30대 초반의 유부녀
처음에는 술마시다 2차 나가다가 그 다음은 애인 사이로 발전하여
그곳에서 빼내서 다른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경제적인 지원도 해 주었더군요
남편40대 중반이고 그때 상황이 하던 사업이 안되어 힘들어했었고 자기 살아온 삶에
대해 뒤돌아 보았던 시기였덨다 합니다.
뒤를 돌아보면서 저에게 서운했던 점들이 많이 떠울랐다네요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고 그래서 다른 여자를 만났다고. .
지금은 제가 알고 난 그 날로 단호하게 정리하었고, 바뀐 전화번호로 연락이
왔었지만 단호하게 얘기했다더군요.
그리고 제가 이혼요구했죠....
그랬더니 자신이 잘못했으니 저의 처분대로 따르겠다고 ...
자신을 못 받아 줄 것 같으면 이혼하고
마음 풀릴때까지 자신이 감수하고 살겠다고
정 마음이 풀리지 않으면 자신이 한 것처럼 똑같이 하고 오라는데...
남편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
아이들에게...
하지만
제가 모든 것을 알고 난 그날 이후로..
단 하루도
생각 안나는 날이 없네요
남편께 물었죠
사람 감정이 하루 아침에 무짜르듯 할 수 없는데
가끔씩은 보고 싶지 않냐고..
저와 이혼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다른 남자도 상대했던
술집여자이고 남편이 있는 사람이라서 정리하려고 했었다는데..
남자분들께 여쭙니다.
첫째, 아내와 이혼을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저와의 잠자리는 뜨겁게 해 왔는데
마음따로 몸따로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둘째, 남편 성격이 워낙 한곳에 빠지면 열과 성을 다하는 성격이라 상대녀에게
다른 손님들과는 다르게 술집여자로만 대해주지 않으것에 그 여자가 더 남편에게
접근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은데(처음에는 남편이 좋아했지만 남편이 정리하려고
연락을 뜸하게 하고 피하자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전화하고 만나자고 하였다고 함)
그래서 상대녀가 자신을 술집여자로만 대해 주지 않은 남편에 대해 언젠가는
다시 연락을 취해 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은 다시 예전에 하던 술집일을 다시 하는 것 같던데 )
세째, 제가 알기로는 호프집은 그냥 술집치고는 부부끼리도 자주 가고 하는
건전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이런 곳에서도 매춘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네째, 마음이 안 풀리면 자신이 한 것처럼 똑같이 하고 오라는 말을
남편의 말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요?
다섯째, 그래더 사귈때는 사랑이라고 느끼며 사귀었을넨데
가끔씩은 보고 싶지 않을까요?
가정을 목숨처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온 저에게 혼란스럽습니다.
현명한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