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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구합니다.


BY 황은숙 2007-03-28

조언을 구합니다.

 

초등학교 친구의 소개로 뉴질랜드에 있는 남자분을 소개받았습니다.

서로 8년이란 시간을 혼자서 보낸 진실한 솔로 들이었죠.

이제 아이들은 다 커서 대학을 갔으니까( 독립)....

서로 진실한 것만 가지고 ...다시 시작해 보려고 했구요.

또...서로가 찾고 있던 진실한 사람이어서...별 문제가 없는듯 싶었습니다.

그런데...시작할대부터 정리해랴할 것이 있다고는 말을 했습니다.

그쪽 남자분이요.

그런데...여자라는것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분은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언어도 능통했는데...

아마 정리해야할 려자분이라는분은 언어도 않되고 이민을 와서 모든것이

힘든 상황이었었나봅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도와주었다고합니다.

그런데 그쪽 여자분이 사랑이라고 착각을 한것인지?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남자분이 얘기를 합니다.

저는 정리할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제마음이 이제는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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