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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기 살리기....!


BY koung2606 2007-03-29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지요.... 기 살리는데 칭찬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느 노 부부가 살았는데 두분은 매일매일 싸움을 하면서 살았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웃에서 할머니를 보고 하는 말이 할아버지를 매일 칭찬을 해줘 보세요..하더랍니다. 할머니는 아무리 생각해도 칭찬할 구석이 없다고 하자 이웃사람이 하는말이 그래도 찾아보면 한가지는 칭찬할곳이 있다고 하자 고민하고 생각해보니 할아버지 팔에 알통이 아주 조금올라온 것을 보고 당신 팔은 근육질 이라 너무 멋지다 하고 칭찬을 했더랍니다. 할아버지는 그날밤 부터 할머니의 칭찬에 신이나서 저녁마다 아령을 들고 팔운동르 했지요. 멋진 근육질의 몸매로 가꾸다 보니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 그래서 두 부부의 사이는 잉꼬부부가 되었답니다. 저는 일년에 한번씩 꼭 이벤트를 하는데 바로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에 쵸코렛을 남편 직장으로 배달시키는 겁니다. 처음엔 쑥스러워서 뭐 나이 먹은 사람들이 이런걸 보내냐고 하던 남편이 이젠 주변사람 들에게 자랑을 하지요.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을 보면서 전 가끔 한마디 툭 ~던집니다. 당신 너무 젊게 보여서 나 불안해요....지나가는 여인네 들이 총각인줄 알고 쫒아오겠쑤 ~가슴에 주민등록증 달고 다녀요...ㅋㅋㅋ 어떨땐 외출준비를 하는 남편을 빤히 쳐다보면 왜 그렇게 쳐다고고 있냐고 묻지요. 그럼 당신 오늘따라 더욱 멋져보인다고요. 쳇 ~ 하면서 콧방귀를 뀌지만 싫지 않은 표정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과 체력이 우선이라 생각하지요... 함께 장을 보고서 무거운 짐을 번쩍 ! 들어 나를때 ...또는 추운 겨울날 윗옷을 벗고 거실을 유유히 활보 할때 당신 아직도 이팔정춘 이유..우...~ 남편어께 이럴땐 으쓱으쓱 ... 돈이 들지도 않고 힘이 들지도 않는 칭찬 한마디에 서로가 행복을 느끼고 남편의 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