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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세번 남편한테 칭찬해주기


BY redsky821 2007-03-31

☆………─▶ 시댁에서 ◀─………☆ 결혼전엔 부모님께 제대로못했던것을 결혼하고선 아내가 자기가못했던것을 해주길바라는것이 한국남자들의 잘못된 생각인것같아요. 그런생각은 여자들도 마찬가지인데 남편들은 과연 처가집에 얼마만큼 신경을쓰고나있는지... 아무튼, 제남편또한 은근히 제가 시부모님께 잘하길 바랄거예요. 척보면 다 앱~~니다.ㅋㅋ 결혼후 첫아이낳고 늦게본손주가 보고싶어 거의매일 집에오시는 아버님께 정말이지 불편한내색없이 잘해드렸어요. 그당시 많이바빴던 남편과 밥먹는횟수보다 시아버지하고 마주앉아 밥먹는횟수가 많았을정도로요. 그리고, 일요일엔 시댁엘갔지요. 휴~~~정말이지 저희만의시간은 별로없었지요. 남편기살려주는방법이 뭐 특별한거있나요. 시부모님께 잘해드리는것. 며느리잘얻었다고 느끼게해드리는것. 손주보는재미로사신다는소리하실수있는 여유를 느끼실수있게 해드리는것. 뭐이런거 아니겠어요. 시부모님이 행복하시면 남편기는 당연 쭉쭉 올라가겠죠.^^ ☆………─▶ 친정에서 ◀─………☆ 사실 저희친정에선 저보다 제남편을 더 좋아할만큼 남편점수가 좋아요.^^ 하지만 그것도 모두 저의숨은공로가 있다는걸 남편은 알까요??? 일단, 친정식구들한텐 남편에대한 좋은점과 칭찬을 많이하죠. 물론 저한테 너무잘해준다는말과함께요.^^ 가끔씩, 사위가주라했다는말과함께 용돈이나 선물도드리면 전 친정부모님께 작으나마 뭔가를해드리는기쁨을, 남편은 장인,장모께 맘써주는 착한사위가되고 일석이조아니겠어요???ㅋㅋ 물론, 기본적으로 남편도 저희집에 잘하죠. ☆………─▶ 아이앞에서 ◀─………☆ 아빠출퇴근시에 이쁘게 배꼽인사하기, 아빠한테 버릇없이굴면 안된다는것과 아빠가 가족을위해 애쓰시는것을 아이가알수있게 잘설명해주고, 아빠의존재에대해 틈나는대로 이야기해줍니다. 젤중요한것은 아이앞에서 아빠위신깍이는말투나행동은금물. ☆………─▶ 친구들,동료앞에서 ◀─………☆ 결혼후 퍼져서 아줌마가되는일이 없도록 나름신경썼는데 다행히도, 운좋게도 결혼전과 몸무게변동없이 살도찌지않아 어딜가나 부러움의눈길을 받는답니다.^^ 정말오랜만에 만나는 남편친구나 동료앞에서 아줌마의모습이아닌 결혼전과같은 모습으로 비춰진다면 남편의어깨가 으쓱~ 당연 기도 팍팍올라갈것같은데....저만의착각일까요???ㅋㅋ ☆………─▶ 제앞에서 ◀─………☆ 남자는 아이와같다는말을 결혼하고 이해했답니다.^^ 칭찬해주면 좋아하고 더열심히 하려는모습이 웃음나올정도로 귀엽답니다.ㅋㅋ 칭찬많이해주고 가끔씩 다독여주고 남편이 저와아이의 울타리임을 느끼게해준다면 기가죽는일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남편기살려주는방법 어려운거아니죠??? 저또한 남편한테 기살려달라는말안해도 알아서 잘합니다. 가는정이있으면 오는정이있듯이말입니다.^^ 참!!! 그리고 남편기살려주는 일상속의 저만의비결이있는데요, <하루세번 남편한테 칭찬해주기>운동^^을 남몰래하고있답니다. 남편이 알런지 모를런지.....사실 칭찬하는거 좋은건데 습관이안되있어서 첨엔 잘안됐지만 요즘엔 잘지켜지고있고, 덕분에 남편도 저한테 더잘하려고 노력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