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회사에서 일하면서 치이는 우리신랑~ 말도 안되는 상사에..성실하지 못한 부하 직원.. 늘 그 속에서 갈등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요. 그래서 내가 뭘 해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기도하기로 했어요.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면서.. 그런 말을 해요.. "걱정하지마. 내가 기도하고 있어. 신랑을 괴롭히는 모든 문제는 당신한테 축복을 주기 위한 사건일 뿐이야. 그걸 발견하기만 하면 돼. 화이팅~" 우리 신랑 긴가민가 하면서도 뿌듯해 하고 힘이 되어 하네요. 아이들도 마찬가지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