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구 저러구 입 놀려 말하는것두 싫게
기분이 찝찝해 미치겠어요.......
남편이 해 놓은일 수금하러 갔는데
일도 맘에 안들고 돈 주기 도 싫은데
상대해서 말하는것도 귀찮아
돈 준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돈 팔십팔만원 받아오긴 했는데
그말 꼬리잡아 싸우기도 싫어
그러냐구 대답하구 왔는데............
진짜 기분 찝찝하네요...
진짜 기분 그래요..
그러냐구 그러냐구 들어준값으로
니가 갑이지만 커피값도 니가 내라
생각하고
'저 돈 안가져와서 커피값 못내네요.
고맙습니다.'
하고 왔는데....
아...이기분 너무 싫어요....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