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얼마전 한 아파트의 부녀회에서 추진하는 독서실에

저희 제품을 설치하며 느낀것이 있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지금 새로 짓는 아파트에는 입주민을 위한 편의 시설로 헬스장이나 도서관등의

시설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비해 조금 예전의 지은 아파트들은

그러한 시설이 별로 없죠. 이번에 독서실을 설치한 아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사교육비는 점점 많아 지고 그렇다고 공부를 안시킬 수도 없고

많은 엄마들의 걱정이 아마도 독서실을 운영하자는 의견으로 모아져서 만들어 졌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아파트와 비슷한 경우의 아파트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아파트의 경우 부녀회에 기금이 어느정도 모여 있던 상황이라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무상공급이 제일 좋은 도움이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큰 회사가 아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실제 위에 아파트 사례는 30set를 설치하였고 그가격이 600만원 이었기에

일반 부녀회에서 그 만한 재정적인 여유를 가지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여러 회원님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대안 방법은 약 두가지 안이 있습니다.

 

일단 선행 조건으로는 아파트 단지내에 독서실을 만들수 있는 공간(임대료가 나가지 않는

아파트내에 공실)이 있어야 겠고 물론 전기나 수도 화장실등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면

더 좋겠죠. 두번째로 공부할 학생들이 충분히 있어야겠죠. 그리고 학생들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나 단체(부녀회 ,자치회등등)가 있어야 합니다.

 

위의 선행조건이 수반되어 있는 경우에

*첫번째 안

 50%만 물건대금을 받고 나머지 50%는 분할로 받는 방법.

여기서 분할로 받는 방법이 문제인데. 이문제도 한번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두번째 안

장소에 물품을 설치하고 물품대금은 입실하는 학생에게 받는방법

예를 들어 30set를 설치하고 학생에게 월 4만원정도로 저렴하게 입실료를 받고

장소는 1년간 무상으로 임대하여 운영 후 아파트에 돌려 주는 형식.

 

위의 두가지 정도 입니다.

다른 생각이 있으시거나 위의 방법들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들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