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한지 2달이 조금 넘은 초보주부 예요.. 사귄지는 5년정도 되었구요~ 그래도 아직 배테랑 주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신랑 기살려주는것은 부부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일것 같아요... 쉬우면서도 어려운것 또한 신랑 기살려주는 방법이죠~ 저같은 경우... 신랑이랑 대학 C.C였기 때문에... 함께하는 자리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신랑흉~ 시댁흉~ 보다는... 이렇게... 저렇게 해줘서 너무 행복하다고... 다~ 신랑잘 만나고 잘 고른것 같다고 말을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아무리 남편이 잘못한 일이라도... 그런모임에서는 꼭 신랑편을 들어주구... 집에와서는 신랑에게... 이런 이런점은 내가봐도 오빠가 잘못했다... 라고 꼬집어 주죠.. 쫌 팔푼이 같죠...ㅋㅋㅋ 그래도 그렇게 하니깐... 역시 기가 많이 사는것 같아요... 조그만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우리 남편들 氣 팍~ 팍~ 살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