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너무 많아요. 겨우 아침먹여서 회사 출근시키면 깜깜한 밤 12시가 넘어서 들어오네요. 피곤이 겹치고 겹치는 요즘.. 점심먹고 조금은 나른할때쯤..전화를 걸어봅니다. "자기야. 뭐해" "막 밥먹고 왔지. 아이고..피곤해..잠도오고.." "자기야. 자꾸 보고싶네"ㅋㅋ 그러면.. 울신랑은 ㅋㅋㅋ하면서도 " 내가 그리도 좋나.."라고 합니다. "당근이지" 오늘은 빨리 올꺼지...하면.."알았다잉.."하면서 퇴근은 12시가 다되어서 하네요. 부장님과 둘이서 맨날 야근이라서 속도 상하지만,집이 멀리계신 부장님께.. "부장님.. 숙식제공 합니다. 무상입니다. 저희신랑이랑 빨리 오세요..술상도 봐드립니다"했더니.. 부장님 웃으시고, 울 신랑도 피곤하지만, 기분이 좋다네요.^^ 정말 우리 신랑들..바깥에서 고생많죠.. 아내가 그 기분 팍팍 알아줘야하는데..^^ 주말입니다. 신랑님들 좋아하시는 맛깔스러운 반찬과 따뜻한 밥으로 일주일 피곤했던 신랑을 잘 챙겨주자구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