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선배님들의 야그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글이 너무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전 30 대 중반의 3살짜리 아이 엄마인데요...
출산하고 지금까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아이하고 늘 함께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몸과 마음이 무척 많이 지쳐있답니다.. ㅜㅜ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해서인지 날씨가 흐리고 궂은날이면
머리도 아프고 몸도 여기저기 쑤시는 것 같구...손목도 아프고
기운이 하나도 없는게 꼭 중병환자같아요....
우울증도 있는것 같고... 도대체 삶의 의욕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랑은 얘기도 잘 들어주지도 않고 애기하고도 잘 놀아주지도
않고 자기 일만 합니다.
마음편하게 먼리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데 그럴 여건도 되지도 못하고...
그래서 자꾸 짜증만 늘어가고 화가나서 죽을것만 같습니다..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되지 않습니다.
어디다 하소연할때도 없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어떻게 하면 우울증과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사랑을 심어줄 수 있는지??
선배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이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머리가 깨질것처럼 아픕니다...ㅜ.ㅜ
도와주세요.... 하루하루 눈물로 살아갑니다... 속상해서....살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