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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긴 한데..^.^..


BY 선녀님 2007-04-07




          외국인 근로자인 네팔의 "라나 프르바"와
          몽골 처녀 "할리오나" 가 사랑에 빠졌다.

          타국에서의 외로움에 어떤 커플 보다도
          열열한 사랑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신랑측 네팔 가족과
          신부측 몽골 가족,
          양국의 이주 노동자들이 지켜보는가운데
          결혼식 겸 피로연이 시작되었는데,

          주례는 이주 노동자의 인권 보호에 앞장섯던
          한국의 유명인사 .....



          멋진 주례사에 많은 박수를 받은후
          기분이 매우 좋아진 유명인사,
          신랑 신부의 이름과 함께
          술잔을 들어 건배를 외치고자....

          "이렇게 서로 다른 나라의 가족 친지들이
          한국 이라는 낮선땅에 모여 한 가족처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주신 우리....."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신랑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는것이다.

          이런,이런, 어쩔꼬!
          더듬,더듬... 잠시 뜸을 들이던 유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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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라이트 형제를 위하여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