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주부님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
제목에서 처럼 우리아이와 친한 다른아이는 2월생이라서 학교를 한 해 일찍 들어갔습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를 들어가고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니 그 집 엄마가 우리 아이를 불러 세워서 이제부터 oo한테 형이라고 불러 그러는 겁니다.
처음에 저는 나이가 같은데 무슨 형이야 그러고 지나갔는데
그 다음에도 우리 아이가 보일 때 마다 몇 번 아이한테 oo한테 형이라고 불러 안 불러
물어보는 겁니다.
남편끼리는 친구고 부인들은 같은 고향의 직장 선후배였습니다.
제가 후배가 되지요
남편친구들의 모임에서 또 우리아이가 옆에 오니 또 oo한테 형이라고 불러 안 불러 물어보니 우리 신랑이 듣고는 가만히 안 있지요
서로 아이들때문에 얼굴 붉히고 실갱이가 벌어졌습니다.
그 뒤로 아이들이 알아서 하게끔 서로 그 부분은 얘기를 하지 않고 지냈는데
얼마전 우리아이가 학원에서 oo가 자꾸 형아라고 부르래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너는 기분이 어떠니 그러니 "안좋아"그러는 겁니다.
저도 마침 그 집 아이가 우리 집에 놀러왔기에 물어봤습니다.
oo야 니가 친구야 형이야 물어보니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엄마가 시켜서 그런다는겁니다.
이런 경우 다른 주부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집에서는 아이한테 집에서는 9살이고 밖에 나가면 10살이라고 교육을 시킵니다.
그리고 우리아이한테만이 아니고 다른 아이한테도 그 집 엄마가 형이라고 시키는 것을 몇번
보았거든요
아이들 때문에 그 집이랑 얼굴 붉히기도 싫고 그렇다고 아이한테 형이라고 시키기도
싫거든요 어떻게 할까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