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06

피곤한 남편 기다려주기..


BY wook4500 2007-04-15

저희 남편도 자영업을 저도 자영업을 하지요~ 남편은 하는 일이 두가지라 사업장이 두개랍니다.. 도소매업으로 자재를 팔고 직원도 물론 있지만 독서실도 차려 놓고 학생들도 관리를 하고.. 아침 일찍히 나가면 밤12시에 오면 빨리 오느거랍니다.피곤한 생활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그만틈 노력하는 울 남편 덕분에 하나 키우기도 힘든 세상에 저희는 딸과 아들은 둔 부자 가족이랍니다^^둘 키우면 좀 산다고 그래서요^^ 전 언제나 남편이 올때까지 독서나 인터넷을 하고 있다가 인삼과 우유를 갈은 인삼즙으로 남편의 기를 돋군답니다. 아내로서의 당연한 일이지만 언제나 수고하는 남편과의 새벽의 짧은 대화로서 남편과 나의 부부사이를 좋게 하고 남편의 기를 돋구고 산답니다.마흔전에 세째를 놓기 위해 울 부부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