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오면...
아이들 씻기고 빨래 돌리고 청소하고 저녁 준비하고...
정말 외면하고 싶을 정도로 바쁘잖아요..
전 특히 쓸데없이 시간 낭비한다 싶었던게
아이들 씻긴 후에 로션 발라주고
손가락 발가락 못 빨도록 지켜봐야 하는 거였거든요.
책을 읽어주다가도...
같이 놀아주다가도...
문득 문득 입으로 가져가는 걸 보면
아이한테 짜증을 내게도 되고...
그렇다고 안 발라줄수도 없고...
그러다 이번에 아토프로그램이
아토피 예방에 좋다고 해서 사왔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흡수력이 탁월하네요.
보습도 괜찮고요..
전 아이들한테서 눈 돌리고 집안일 하기 전에
혹 또 빨아댈까봐 제가 먼저 빨아보거든요..;;
로션 맛나면 좀 더 시간 투자하구요..
그런데 요거는 다른 로션들보다 흡수가 괜찮네요.
이젠.. 저같은 맘에게는 로션의 흡수력도 선택기준이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