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순박하고 성실한 부부가 있었다.,.....
머슴살이를 하는 남편과
그 품삯으로 자식들을 키우는 부인이었다.
그들은 가난하지만 자식들 만큼은 지성으로 키웠다.
남편은 생명을 다해 머슴살이를 했고
부인은 하루내내 집안일에 매달렸다....
아이들은 자라났고 작은 집은 더욱 작아졌다.....
마당을 갈아엎는 일조차 부인의 몫이었던 그 집의 주변 집들은
모두들 번듯번듯한 모양새들을 갖추어갔다,세월이 지날 수록....
부부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이사할 적 그동내는
담장조차 없는 상ㅈ곽 같은 집들이 드문드문 있었다.
한집에 두 가구씩...집을 반으로 나누어 입주하게 된 집이었다......
그래서 여러 가구들은
마당을 누가 더 요령껏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가세가 차이가 나기 마련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이 부부의 집은
그닥 좋은 형편이 아니었다.
씀새가 헤푸거나 큰것도 아닌데 말이다.....
남의 집들을 보면
무슨 횡잿거리가 있는듯싶었다.....
밤새 잠을 뒤척이기 일쑤인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길는지는
아무도 몰랐다......
어린 자식들은 물론 본인들 마저도......
그런데....
세월이 지날 수록
아이들만 늘어났고
부부는 허리힘이 빠지고 눈이 어두워져 갔지만
어느누구하나
다 큰 맏이손에 무엇하나 들려보내주는 이조차 없었다.....
맏이는 매일 배가 고프고 다리가 아팠다......
돈을 모르고 자라난 맏이는 스무살이 다되어서야 돈을 알게 되었지만
맏이가 받는 품삯은 다른이들의 절반이었다가 10분의 일정도로 줄어들어가기만 하였다...세월이 흐릏 수록....
그런데....그 이유는...간단하였다.......
바르게...인생의 오점을 안남기고 살아서 그런것이 었다....
다 들.....돈 한푼 없이 장에들 가고 ...올때는 제 맘에 드는 것들을 푸짐하게 들고 돌아오곤하는줄도 모르고
부부는 아이들과 궁색한 삶을 살았다......
그러다가 부부는 밥상을 차릴 수 없게 되자
맏이와 따로 살기시작했다....
맏이는 갓태어난 동생을 위해서 부모님을 양보해야한것이었다......
그것은 맏이에겐 죽음의 길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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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