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맞벌이 부부이지만 남편이 요즘 경기가않좋아 장사가 잘안되서 거의 제가 벌어생활하는정도입니다
물로 어는정도 기본은 갔다주지요 한달에 한50안쪽 남편도 힘든거 알면서 괜히 생활비 쪼들리면 짜증이나네요
이번에 친정오빠가 백화점 안에 가계를 하나 인수하게 되었다면서 엄마에게 가을쯤에 동생(저)에게 준다고 했다는군요
왜 가을이냐??가계인수하기위해 대출을 좀받았는데 (급하게 받느라 제2금융권인것같습니다)대출금을 다갚고 난후 저에게 물려준다는군요 그래도 동생한데 주는건데 완벽하게 빗같은거 물려주지 않고 주고싶다고 했나봐요 참 고마운일이죠,,
요즘 형제지간에 돈몇푼가지고 싸움하고 난리가 아닌데
문제는 우리가 지금 너무 어렵다는거죠 오빠는 엄마에게 가을가지 말하지말라고 했다는데
엄마는 너무 기쁜나머지 저에게 미리 말해주었고 그생각으로 기대에 차서 지금있는 직장도 다니기 싫어지고 자꾸 거기에 매달리게 되네요
이왕주는거 지금주지 그런생각도 하게 되고 준다는것도 고마운데 자꾸 이런욕심에 생기네여,,
마음을 다스려야된는데 지금직장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을 해야되는데 사람이란 이렇게 간사한가 봅니다...
아무튼 저희 오빠에게 너무 고맙고 저를 이렇게 까지 생각해주는지 정말 몰랐어요
평소에 무뚝뚝한 셩격이라 별로 만나도 말잘안하고 그랬거든요
아무튼 우리에게 한줄기 희망의빛이 보이니 그져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죠
마음을 비우고 지금 하는일 마무리 잘하고 가을가지 조용히 기다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