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8반 무역과 친구들아우리가 벌써 불혹의 나이가 다 되었구나 . 정옥이는 식당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고
현미는 애가 3이나 되고, 미옥이는 빵집을, 주영이는 인테리어를, 경옥이는 아직도
보험회사에, 참 미경이도 애가 3이지 종만씨랑 잘 지내고 있지? 정희는 아직도 은행에 잘 다니고 있는지,부산으로 시집간 못생긴 우리반 애들도 다 잘지고 있겠지
나는 서울에서 신랑 회사 보내놓고,할짓없어 이러고 산다. 보고 싶다. 다들 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