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주부입니다.
우리 신랑은 일주일에 한두번 퇴근할때 비디오 가게에서 야한 비디오 빌려와서
같이 보곤 했어요. 그리고 나면 꼭 저한테 갖다주라고 합니다.
무슨 죄지은것도 아닌데 갖다주러가면 괜히 민망하고 그랬어요.
얼마전 집에 하나티비를 설치했는데 우리신랑 이제 아예 거실에서 자네요.
저는 아이들 때문에 안방에서 자는데 자다 깨서 나가보면 혼자 성인영화 보고 있네요.
거의 매일 보는거 같아요. 그럼 전 잘때 tv끄고 자 하고 얘기하고 들어와서 자거든요.
아무래도 권태기인거 같아요.
님들 남편들도 우리 신랑처럼 야한영화 많이 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