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들에 대한 '감금죄' 재판 UCC
2007년 6월 8일 (금) 의정부 지방법원에서 2심 판결 선고가 있습니다.
변호사도 없이 재판하는 저와 싸우려고 의사들은 전관예우 변호사들을 선임했습니다.
6년을 끌어 온 재판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정의로운 당신의 관심을 보여주세요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평생 동안 감금한 채, ‘향정신성 의약품’을 날마다 강제로 투여한 엽기적인 정신과의사들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가정불화로 폭행당하고 정신병원으로 끌려온 멀쩡한 사람들을 정신병자로 만든 것이다.
왜? 돈을 벌기위해서. 환자 한사람 당 국가로부터 80만원을 지원받고, 감금을 청탁한 보호자로부터도 돈을 챙기니...수지맞는 장사인 것이다.
도덕성 논란이 사회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정신과 의사들의 양심에도 메스를 대야할 때가 왔다.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위해 수줍던 여인이 아이들의 엄마가 이제는 6년의 싸움 끝에 투사가 되었습니다.
돈때문에 정상인까지 잡아 감금하는 정신병원 의사들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전관예우라는 법조계의 관행으로 피해자분이 또 다시 피해를 보게되는 일이 없도록국민여러분들께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피해자분들에게 힘을 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