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서 성인이라고 일컫게 되는 것은 기적을 3가지는 행해야만 한다고 하는데,그렇다면 여러분 모두는 바로 성인입니다.
아침에 무사히 죽지 않고 일어나,
창문을 열고 숨쉬고 보고 듣고 말하며,
준비한 식사를 식구들과 함께 먹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나, 너무 속상해]에 보니 폭력죄로 고소를 당해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돌아온 어머님의 글이 있어 답글을 올린 다음.
저의 <통하였느냐?> 7편의 이야기를 생활 그 자체가 기적임을 알고 깊이 감사하자로 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질문은 왜 통하였느냐?에 기적임을 알고
감사하기가 나오느냐고 묻는다면, 기적 같은 생활에 깊이 감사하려면 우선적으로 무엇이 기적인지 알아야 하기에 통함이 필요하고 그 다음 가장 가까운 식구들과도 통함이 있어야 하며 그렇게 감사하며 생활하는 모습이 주위사람 들에게도 통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하였느냐> 7편으로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더 업그레이드된 기적은 식구는 물론 이웃과 친구와 그 기쁨을 나누는 가운데, 아픈 마음이나 상처가 치유되며 남편의 승진이나 사업번창이, 아이의 성적향상이, 내가 원하는 돈이 들어오는 등의 업(up)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자, 여러분. 지금 바로 자축하시지요.
밀가루 부치개라도 넉넉히 부쳐 이웃에게도 그 기적의 의미를 널리 알리며 자축하게 되면 더 이상의 기적도 일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