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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32
외할머니와 함께.
BY 두공주맘
2007-06-08
지난주말, 노쇠하셔서 걸음을 제대로 걷지못하시는 친정엄마 모시고, 가까운 휴양림에 나들이갔었습니다. 몇발짝 떼시기 무섭게 쓰러져버리는 친정엄마. 외할머니와 함께 있겠다면서 엄마, 아빠 산책하는데도 따라가지않겠다는 큰아이. 날은 무더운데, 메타세콰이어의 피톤치드 (크아~~~~) 들이마시며, 좋은 나들이 하고왔습니다!
#유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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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12월은 별나게 외식할 일도..
바깥에 쓰레기버리러갖다오는데..
좋은 소식이라 저도 덩달아 ..
귀찮아서 올해는 찾아보지도 ..
막내딸네 세워놓은 트리 살짝..
자꾸만 게을러져서 요새는 방..
감사합니다 이브날에 좋은결..
트리가 멋지네요. 스스로 움..
따님 잘되었네요. 이번 크리..
매장에 전시해놓은 트리처럼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