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광명시 하안주공 5단지 주부입니다.
하루종일 아이와 집에 있는 저는 요즘 정말 어디론가 도망이라도 아니 여유가 된다면 이사를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소시민이 이사가기가 쉬운가요?
지금 하안본주공 1단지 재건축 공사가 한참입니다.. 벌쎄 8개월째...
일요일만 빼고 하루종일 돌 깨는 소리에 정말 참기가 어려워요..
아이는 잠을 깊이 못자고 공부하는 아이도 힘들어하고.. 아예 공사일 하는 시간에는
놀라고 합니다.. 너무 시끄러워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시공사인 동부건설 대림건설은 아무런 대책도 미안하다는 공문한장도 보내지
않으니.. 기업의 이념이 영리추구이지만...그래도 사람이 살고 있는 바로 옆에서
8개월째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시공사가 너무 밉습니다..
지금 짓고 있는 집이 편안하고 안락한 집일지 몰라도 저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집은
집이라고 말할수가 없어요 공사장의 한가운데 집이 있는 착각이 들 정도예요..
참고로 저희 5단지는 아이들과 노인분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도덕산이 옆에 있어 아이들 건강땜에 이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공사장에서 날리는
먼지 땜에 아이들의 건강도 걱정이 됩니다.. 소음은 말할것도 없지도
심지어 돌도 날아 든다고 합니다.. 이곳에 돌이 많아 발파공사사도 한다고 하네요..
정말로 앞으로 저 건물이 다 지어질때까지 어찌 살아야 할지 걱정입니다..